일본어 능력시험 자격시험 종류 내용 모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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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어는 현대 세계에서 중요한 언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.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면 일본에서의 생활 및 업무가 훨씬 수월해집니다. 그러나, 일본어를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공인하기 위해서는 공인 일본어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. 이번 글에서는 공인 일본어 자격시험의 종류와 시험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(자격시험 명을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)

자격시험명 내용
JTP
(Japanese Proficiency Test)
- 흔히 일본어 토익이라고도 하는 JPT는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. 
- 국내 취업 및 승진, 대학 입시에서 JLPT 다음으로 활용도가 높고 인정받는 일본어자격증이다. 
- 총 990점 만점으로 합격/불합격 여부를 따지지는 않지만 국내외 다양한 기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기준으로 그 실력을 인정해준다. 
- 또한 JPT는 일본 법무성 출입국재류관리청에서 일본 교육기관의 입학 비자 요건으로 공식 인정중이다.

- 출제영역:청해 100문항, 독해 100문항 총 200문항 /  495점 총 990점 만점
JLPT
(Japanese-Language Proficiency Test)
- 1984년부터 재단법인 일본국제교육지원협회(JEES)와 국제교류기금의 주최로 시행된 시험으로, 일본 정부가 공인하는 유일한 일본어 시험이다.
- JLPT의 시험 응시자 및 일본어 학습자의 수는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.
- 국내 대학 입시, 일본 취업 및 대학 입학 조건으로 활용한다. 
- 시험 과목은 N1과 N2는 2과목(‘언어지식[문자/어휘/문법], 독해’와 ‘청해’)이고 나머지 N3~N5는 3과목(‘언어지식[문자/어휘]’와 ‘언어지식[문법], 독해’와 ‘청해’)으로 구성되어 있다.
- 전 레벨의 종류와 상관없이 시험의 총 배점은 180점 만점인데, 총점과 각 득점 구분의 기준점의 2가지를 통해 합격 여부를 판단한다.
SJPT
(Spoken Japanese Profeciency Test)
- 학습자의 말하기 실력을 인터뷰 형식을 통해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테스트로 컴퓨터가 설치된 좌석에서 마이크가 장착된 헤드셋을 끼고 질문을 듣고 대답하거나 그림을 보고 보면서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. - SJPT는 문법, 어휘, 발음, 유창성 등을 평가하며 일본어에 대한 이해력 및 의사 전달 여부를 전반적으로 평가 받는다.
- 출제영역:자기소개, 그림 보고 답하기, 대화 완성하기, 일상 주제에 대한 설명, 의견 제시, 상황 대응, 스토리 구성 총 7개의 파트(26문항)이며 오리엔테이션 20, 시험 30분 총 50분이 소요됩니다.

 

 

 

JSST
(Japanese Standard
Speaking Test)
- 일본 취업을 생각 중이라면 고려해 볼 만한 일본어자격증이다.
- JSST
는 전화로 진행되는 테스트라는 점이 다른 시험과 차별화되는 특징이다. 
- 실질적인 일어 회화 능력을 보는 현지 취업 시 여러 기업에서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해당 시험을 참고해서 일본 등의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.

- 출제영역:일어를 때와 장소에 맞춰 구사하는 능력과 이야기를 구성하는 능력 등을 단어와 문법, 발음 등과 함께 평가하며 특히 비즈니스 상황에서 필요한 언어 운용능력을 주로 평가한다. 
- 문제는 총 10문항이며 시간은 15분 정도 소요된다.
SNULT
(Seoul National 
University Language Test)
-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출제하고 TEPS 관리 위원회가 주관하는 어학테스트로서 중국어, 일어, 독일어, 스페인어, 프랑스어, 러시아어 6개의 외국어로 시행되며 정부 및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은행이나 일반 기업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.
- SNULT
 JLPT와 비교했을 때 한자의 표기나 문법의 쓰임보다는 문장의 내용을 깊게 읽어내는 독해력이 많이 요구되는 점이 특징이다.

- 청해 50문항, 독해 50문항 각 100, 소요시간은 각 50분씩 100분으로 총점은 청해와 독해 점수의 평균으로 계산한다.
FLEX 
(Foreign Language
Examination)
- 한국 외국어 대학교에서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어학 테스트로서 학습의 성취도와 실력 측정은 물론이고 외국어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한 시험으로 공신력과 변별력을 인정받고 있다. 
- 듣기와 읽기, 쓰기와 말하기 능력을 고르게 측정할 수 있는 테스트라고 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 및 준정부기관을 비롯하여 국내 기업과 외국계 회사, 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된다.

- 출제영역:듣기/읽기 영역 기준으로 총 140문항, 1000점 만점이며 응시 시간은 120분이다.
- 짧고 긴 대화문이나 설명문을 듣고 답하기, 어휘 및 문법적인 질문, 다양한 지문을 읽고 답하기 등의 유형으로 출제된다.

 

 

 

BJT
(Business Japanese Test)
- 일본의 공익재단법인인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에서 주최하는 테스트로 비즈니스 상황에서 필요한 일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본다.
- BJT
는 일본 입국심사에서 유학 자격 인정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하는 경우에는 고도인재 포인트제도에서 우대 조치를 부여받을 수도 있다.

- 출제영역:문법과 어휘, 한자 등의 지식을 갖고있다는 전제하에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일어 운용능력을 평가한다. 
- 테스트는 청해와 독해, 청독해 총3부로 구성되어있으며 총 80문항, 응시 시간은 약 1시간 45분이 소요된다
EJU
(Examination for Japanese University)
- 일본유학시험(EJU)은 독립행정법인 일본학생지원기구(JASSO)가 외국인 유학생으로 일본의 대학(학부)등으로의 입학을 희망하는 자에 대하여 일본의 대학 등에서 필요로 하는 일본어능력 및 기초학력의 평가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다.
- 일본유학시험은 2002년부터 년2회(6월 및 11월의 셋째 일요일) 일본 국내와 국외에서 실시합니다. 한국에서는 서울과 부산에서 시험이 실시된다.
- 일본유학시험의 시험과목은 일본어과목, 이과(물리·화학·생물), 종합과목, 수학이며, 시간은 총 365분 이고 일본의 각 대학이 모집요강 상에서 지정하고 있는 수험과목을 선택해서 수험해야 한다.
- 출제언어는 일본어와 영어가 있으며, 원서작성 시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. (단, 일본어과목의 출제언어는 일본어로만 출제됨) 
OPIc 일본어 (Oral Proficiency Interview – Computer) - 컴퓨터 기반의 구술 능력 평가 시험으로, 실생활 대화 능력을 측정.
-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화 능력과 언어 사용의 유창성 평가.
- 시험은 응시자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 질문이 제공되며, 응답 시간은 약 30분.
OPI 일본어 (Oral Proficiency Interview) - 면접 형식의 구술 능력 평가 시험으로, 실제 대화 상황에서의 언어 능력을 평가.
- 평가자는 응시자의 대화 능력, 발음, 유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.
- 시험 시간은 약 20~30분이며,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이 포함됨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공인일본어시험

 

 

 

공인 일본어 자격시험은 일본어 능력을 평가하고 증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. JLPT, JPT, JSST, BJT 그리고 EJU와 같은 다양한 시험 중에 각자의 목적과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이러한 공인 자격증은 일본에서의 취업 기회나 일상 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스스로의 목표와 필요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시험을 선택하고, 열심히 공부하여 일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. 필요한 일본어 자격증을 취득하여 여러분의 꿈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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